대표적인 정신질환이며, 또한 이로 인해 사회적·직업적 기능의 장애가 일어나고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완치율이 낮아 만성화 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조현병(정신분열병)의 지역사회 개입 중 우리나라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인해보고 이에 대하여 논해 보겠다.
1. 조현병 이란?
조현병이란 뇌기능 장애의 한 유형으로서 인지, 지각, 정동, 의지, 행동과 사회활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장애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만성 정신장애이다. 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병명이 갖는 사회적 편견과 낙인을 바로잡기 위해 현재의 조현병 이라는
정신병적 정신장애를 가진 자로, 의학적 진단분류에 따라 정신과 전문의에 의해 진단명을 부여받은 자라고 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정신장애인을 지속적인 정신분열병, 분열형 정동장애, 양극성 정동장애 및 반복성 우울 장애에 의한 기능 및 능력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영
2. 정신분열증의 개입방법(지역사회개입 중 직업재활서비스방법 포함)
-정신분열증 환자는 자신이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로 직업을 포기하기도 하는데, 이에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개입 중 직업재활서비스 방법은 보통 정신장애인이 자신의 현실을 깨닫고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
사회적응을 위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신분열병에 대한 치료는 약물치료 이외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다각도로 이루어질 필요가 제기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정신분열병의 원인과 망상 및 환청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지역사회개입 중 직업재활서비스방법에 대하여 기술하고, 그리고
병의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으나 최근 뇌의 기능적, 구조적 이상 등의 증거들이 계속 보고됨에 따라 정신분열병은 뇌의 질환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조현병은 2011년 정신분열증이라는 용어가 불러일으키는 사회적 편견과 과학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변경된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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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론
1. 조현병의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낙인효과가 더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편견을 타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정신분열병학회는 2011년 각각 의료법과 약사법의 개정을 통하여 정신과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정신분열병은 조현병으로 개명을 하는 시도를 하였다.
사회적 역할기능 수행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정신분열증이라는 진단을 내리게 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한국에서 2002년 개봉된 론 하워드 감독의 영화 ‘뷰티풀 마인드’를 본 후 주인공의, 추정되는 진단 명, 추정되는 주요문제 목록, 주요문제 해결 및 치료 방법, 필요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서비스를
분비 혹은 도파민 수용체의 증가로 인하여 도파민 활동이 과잉상태가 되면 정신분열병이 발생한다는 가설. 항 정신병 약물의 작용기전이 도파민 수용체 차단 효과에 의한다는 것과 도파민 작용을 항진시키는 암페타민과 같은 약물에 의해 정신분열증 증상이 유도되거나 악화된다는 것에 근거한다.